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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안전 편의 강화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판매

▲ 한국지엠,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 한국지엠,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 22일부터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아울러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출시를 기념해 7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올란도 전용 타프(차량용 그늘막) 세트와 고급 썬팅 무상 장착 쿠폰을 제공한다.
 
2014년형 올란도는 동급 최초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과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FPA)을 적용했으며, 차세대 6단 자동 변속기와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R-EPS)을 채택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의 '마스 스톤 블루' 외장 컬러와 LED 방향 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열선 내장 및 전동식), 스타일리시한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휠을 채택해 더욱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14년형 올란도 디젤 2.0 차량의 가격은 LS 모델 2267만원, LT 모델 2502만원, LTZ 모델 2761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이며, LPGi 모델은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