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홈메이드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젤라또를 기본 재료로 한 디저트 메뉴 2종이다.
먼저, ‘아포가또’는 이태리어로 ‘담그다, 빠지다’라는 의미로, 식사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젤라또에 뜨거운 에스프레소 샷을 끼얹어 먹는 달콤 쌉싸름한 맛의 이탈리안 디저트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당류를 비롯한 기타 재료 모두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을 사용한 젤라또와 질 좋은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더해 원두가 가진 본연의 맛과 그윽한 풍미는 물론, 젤라또의 부드러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투명한 유리잔에 제공되어 화이트 젤라또와 골드 크레마, 에스프레소가 섞이는 모습을 그대로 노출 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5,500원.
한편, 브라우니는 3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듬뿍 들어있어 진한 초롤릿 맛을 자랑하고 쫀듯한 식감이 일품인 정통 미국식 케익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바닐라 젤라또를 한 스쿱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가미했다. 특히, 젤라또 브라우니는 진한 커피 한잔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드롭탑 전국 매장에서 6,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드롭탑 R&D센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젤라또를 곁들인 아포가토와 브라우니를 선보이게 되었다.” 며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가을을 드롭탑의 신제품과 함께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