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루나레이드, 출시 2주 만에 앱 게임 1위

▲ MMORPG 루나레이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지팍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루나레이드'가 앱 스토어 출시 2주 만에 앱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루나레이드'는 앱 스토어에서 출시한지 불과 몇 일만에 무료 게임 순위 17위에 랭크 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지난 2일 1위에 올랐다.

루나레이드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정통 RPG 게임으로 궁수, 마법사, 전사, 힐러 등 RPG에서 제공하는 기본 4가지 캐릭터의 직업과 300여종의 용병을 통해 진정한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를 지키며, 유저 층이 나날이 증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루나레이드 관계자는 "앱스토어 1위 기념으로 오늘부터 일주일간 영혼석(게임내 화폐)을 지급 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