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

▲ 피아트-크라이슬러 대전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대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아트-크라이슬러 대전 전시장은 총 면적 660m2(200평) 규모로 총 9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차량 전시 공간과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 피아트-크라이슬러 대전 전시장 내부

또한 고객들이 최신 시설을 갖춘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둘러보고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대전 전시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판매 및 서비스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가치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대전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