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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젊은층과 소통 위한 대규모 공연 캠페인 개최

▲ 한국타이어, '더 넥스트 트라이빙 랩' 캠페인
▲ 한국타이어, '더 넥스트 트라이빙 랩' 캠페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는 13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디지털 퍼포먼스와 대규모 공연을 결합한 '더 넥스트 트라이빙 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드라이빙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자신감에서 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 오프닝에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와 대형 LED 화면이 대형 무대 위에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영상을 주고받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대한민국 힙합계의 아이콘 '리쌍'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표 주자 '이디오테잎'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장 배호열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Top Tier로서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매력 넘치는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고객 소통과 새로운 경험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