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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따뜻한 날씨...일교차 크며 미세먼지 조심

21일 낮에는 봄 날씨를 유지하겠고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하겠다.

서울 아침 기온 5.5도로 시작하겠고 출근길 공기는 다소 차겠다.

한낮에는 16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4도가량 넘어서겠다.

출근길에는 일교차가 크다는 점 고려해 체온 조절을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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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많겠으나 서울에는 안개에 먼지가 섞여 연무가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배가량 짙어져 있다.

대기 오염 물질이 정체되고 있어 수도권과 영서지방은 종일 미세먼지를 주의 해야 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현재 충청 이남 서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시야에 어려움이 있어 주의 해야 겠다.

출근길 안전운전해야 하겠다. .

낮 동안에는 전국의 하늘이 맑겠다, 다만 옅은 안개나 연무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기오은 서울 16도, 대전과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예년 기온을 2도~4도 가량 넘어서겠다.

오는 22일에도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으나 오는 23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해지는 날씨를 맡이하겠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