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올해 한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을 0.4%포인트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 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는 30일(현지시간) 우한폐렴(신종코로나감염증)의 여파로 1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5%에 그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신종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제시한 BI의 애초 전망치보다 1.4%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BI는 1분기에 우한 폐렴이 잡히기 시작해 2분기부터는 중국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의 경험에 기반해 이런 경제 여파를 추정했다.
주변국들 가운데는 중국 경제와 가장 밀접한 관계인 홍콩의 성장률이 이번 사태로 애초 전망치보다 1.7%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