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심판을 앞세웠던 야당의 참패로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는 사실상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집권 4년차에 치뤄진 이번 총선은 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 대통령은 레임덕 우려 없이 안정적인 후반기 국정운영에 힘쓸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가 당면한 문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이다. 이제 청와대는 절대 우위의 국회를 통해 더욱 과감한 정책수단을 강구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직면한 경제 충격도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의 반대를 신경쓰지 않고 강력한 재정정책을 펴는 등의 경제 정책을 손쉽게 추진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층 강력해진 국정장악력으로 진일보한 개혁 드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우선 공수처나 검찰 개혁 등의 권력기관 개혁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