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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덕성여고 찾아 등굣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당부한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를 찾는다고 밝혔다.

21일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덕성여고를 찾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현장을 점검한다. 유 부총리는 학교 정문과 현관에서 등교하는 고3 학생들의 발열 체크 현장을 함께 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을 격려한다.

유 부총리는 학생들에게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 학교 내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잘 준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고등학교 3학년 첫 등교일인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등교수업지원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5.20

한편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등교수업이 미뤄지면서 재수생과 고3 수험생 간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데 이어 일부 고교의 등교 중지 사태로 고3 사이에서도 수능 준비에 대한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으나 박 차관은 "대학 입시 일정, 원칙과 관련해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가 최근 고3이 대입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논의하겠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박 차관은 "실제 대학에서도 재수, 삼수한 학생들과 여러 가지 차이점에 대해서 인식하고 감안하겠다는 말씀을 많이 한다"며 "대학에서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할 것으로 판단하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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