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동명 영화를 시리즈로 만든 '설국열차'가 미국 드라마에서도 새 지평을 열었다. 방영 첫날부터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진 것.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된 '설국열차'는 지난 17일 미국 현지 방송국 TNT에서 처음 공개된 가운데, BBC 등 해외 언론들이 드라마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서스펜스와 몰입감 넘치는 결과물"이라며 호평했고, 덴 애브 긱(Den of Geek)은 "영화 '설국열차'를 시리즈로 각색하려는 시도가 회의적일 수 있으나 10개 에피소드에 담겨있는 감정의 깊이와 심장을 뛰게 만드는 액션을 본다면 그런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고 극찬했다.
코믹북닷컴은 "'설국열차'의 첫 번째 시즌은 야심 차고 흥미로우며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고 치켜 세웠고, 디사이더(Decider)는 “봉준호 영화의 기본적인 설정을 따르면서도 시각적으로 더 놀랍고 풍성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