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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코스피 약보합권…2,770대 등락

코스피가 18일 장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6포인트(0.01%) 오른 2,770.90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52포인트(0.02%) 오른 2,770.95에서 출발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 약보합권…2,770대 등락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은 3,490억 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71억원, 2천301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4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58%), 나스닥 지수(0.84%)가 일제히 상승했다. 3대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8만5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겨울철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절정에 달하면서 추가 영업 폐쇄와 실업 사태로 이어졌다.

고용 지표 악화에도 미국 부양책 협상 타결 기대와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0.84%), LG화학(-0.84%), 삼성바이오로직스(-0.50%) 등이 내리고 셀트리온(0.14%)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5.83%), 철강·금속(1.01%), 의약품(0.94%), 의료정밀(0.48%) 등이 강세를 보이고 기계(-1.08%), 종이·목재(-1.03%0, 운수창고(-0.76%), 은행(-0.62%) 등은 약세다.

코스피

▲코스닥 0.19% 상승…945대 등락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8포인트(0.19%) 오른 945.8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포인트(0.19%) 오른 945.81로 개장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억원, 6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12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씨젠(-2.31%), 알테오젠(-1.49%) 등이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06%), 셀트리온제약(0.38%), 에이치엘비(0.21%) 등은 올랐다.

증시

▲아시아 증시 보합세

아시아 주요 증시가 18일 보합세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78포인트(0.19%) 내린 2만6756.89에, 토픽스지수는 1.48포인트(0.08%) 떨어진 1791.10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말을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가 우세하다"며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단기 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고 썼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차익 실현 매도로 장중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0.31포인트(0.01%) 상승한 3405.18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97.94포인트(0.74%) 내린 2만6480.44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