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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15만258명

23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23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오늘(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5만25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59만9733명이 됐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64명 줄어 487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수는 2만6161명, 치명률은 0.12%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21만9853명이며 양성률은 68.34%이다.

지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2만5644명, 인천 8098명, 경기 3만7202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7.4%인 7만944명이다.

그 외 충청권의 대전 5176명, 세종 1234명, 충북 4681명, 충남 6704명, 호남권의 광주 4147명, 전북 5354명, 전남 6515명, 경북권의 대구 8620명, 경북 6389명, 경남권의 부산 1만680명, 울산 3358명, 경남 1만277명, 강원권은 4154명, 제주권은 1521명이다.

해외유입은 504명으로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18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8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375명, 외국인은 1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