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둘째 주 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국 전셋값은 22주 연속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12월 둘째 주(지난 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04%) 대비 0.05% 떨어졌다.
서울(-0.03%→-0.04%)과 수도권(-0.05%→-0.06%), 지방(-0.03%→-0.04%) 모두 낙폭이 확대됐다.
이달 둘째 주 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국 전셋값은 22주 연속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12월 둘째 주(지난 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04%) 대비 0.05% 떨어졌다.
서울(-0.03%→-0.04%)과 수도권(-0.05%→-0.06%), 지방(-0.03%→-0.04%) 모두 낙폭이 확대됐다.
서울의 경우 강남 11개 구와 강북 14개 구가 각각 0.04%씩 내렸다.
강남 권역에서는 구로구(-0.08%)와 동작구(-0.07%), 관악구(-0.06%), 강서구(-0.05%) 등이 매물 적체를 겪으며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강북의 경우 노원구(-0.09%)와 마포구(-0.06%), 도봉구(-0.04%), 서대문구(-0.04%) 등이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주택 시장의 경기 둔화 우려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의 매수 문의는 존재하지만, 거래는 한산한 상황"이라며 "일부 선호 단지에서도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등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인천도 0.08% 내려 전주(-0.06%)보다 낙폭이 커졌다.
중구(-0.30%)와 미추홀구(-0.23%)의 하락률이 특히 높았고 부평구(-0.08%), 계양구(-0.07%), 연수구(-0.05%)도 내렸다.
경기 역시 0.05%에서 0.06%로 하락폭을 키웠다.
광주(-0.32%)와 고양 일산동구(-0.22%), 성남 중원구(-0.16%), 양주(-0.14%), 오산(-0.14%) 등이 줄줄이 내림세였다.
5대 광역시 또한 하락률이 0.04%에서 0.06%로 가팔라졌다.
부산이 0.08%의 하락률을 유지한 가운데 대구는 0.06%에서 0.08%로 낙폭을 확대했다.
8개 도는 0.02%의 하락률을 지속했다.
전남(-0.04%→-0.06%)은 낙폭을 키웠고 전북은 보합에서 하락 전환해 0.03% 떨어졌다.
강원과 충북은 각각 0.01% 상승했고 충남과 경북은 보합이었다. 제주와 경남은 각각 0.03%, 0.04% 하락했다.
전국의 전셋값은 0.05% 올라 22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은 0.11%, 수도권은 0.09% 상승했고 지방은 보합이었다.
서울은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수도권과 지방 상승률은 각각 0.01%p씩 내린 수치다.
서울은 25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성동구(0.22%), 양천구(0.21%), 강서구(0.17%), 동대문구(0.15%), 금천구(0.15%), 송파구(0.15%)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부동산원은 "서울은 매매 가격 하락에 따라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일부 전환되면서 학군, 역세권 등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 중"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금융 비용 부담으로 일부 단지는 하락 거래가 발생하는 등 단지별로 차등을 보이며 전주와 동일한 상승세가 지속했다"고 말했다.
인천은 전주 -0.02%에서 0.01%로 하락폭이 둔화됐다. 경기도는 0.12%에서 0.11%로 내렸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다.
세종은 0.15% 상승했으며 8개도는 0301% 올랐다.
인천은 0.02% 하락에서 0.01% 상승으로 돌아섰고, 경기는 0.11% 상승하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대구(-0.06%), 부산(-0.05%)은 내림세를 지속했다. 세종은 0.10% 하락에서 0.15% 상승으로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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