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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급락, 다우 1.56% 하락 마감

윤근일 기자
뉴욕증시 급락
©연합뉴스

이란 전쟁 격화와 유가 100달러 돌파로 12일 다우 1.56%, S&P500 1.52%, 나스닥 1.78% 각각 하락했다.

▲주요 하락폭

3월 12일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6% 하락했다. S&P500지수는 1.52%, 나스닥지수는 1.78% 각각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유가 급등 영향

이란 전쟁 격화 소식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복되는 급락에 엇갈린 시각

이번 달 들어 유사한 급락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3월 3일 다우 0.8%, S&P500 0.9%, 나스닥 1% 하락에 이어 3월 5일에는 각각 0.9%, 1.3%, 1.5% 떨어지는 등 동반 하락 패턴이 확인됐다. 3월 10일에도 이란 전쟁 소식에 다우 0.61%, S&P500 0.08% 하락했다. 일부에서는 중동 정세가 단기 변동성 요인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 반면, 유가 상승이 장기화할 경우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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