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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스코텍, 주주총회 통한 지배구조 개선 및 파이프라인 진전으로 불확실성 해소

윤근일 기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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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7일 11시 22분 (한국 시각) 현재, 오스코텍(039200)이 전일 대비 0.11% 상승한 47,550원에 거래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한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와의 갈등 해소, 그리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전임상 단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주주총회 통한 이사회 재편 및 지배구조 개선
오스코텍은 지난 3월 30일 개최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를 도입하고 이사회를 기존 4인 체제에서 7인 체제로 재편했다. 특히 소액주주연대가 추천한 인사인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교수와 이경섭 변호사가 이사회에 합류하며,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주주와 경영진 간의 갈등이 일단락되는 국면을 맞았다. 이는 자회사 제노스코의 상장 관련 소액주주들의 반발로 시작된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3월 6일에는 주주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으며, 3월 20일에는 19인의 주주가 제기한 검사인 선임 신청이 취하되는 등 법적 분쟁도 해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오스코텍은 향후 사외이사 중심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수권주식수 확대 및 제노스코의 완전 자회사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전임상 개발 순항

오스코텍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지속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류마티스관절염 및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치료제 후보물질 'SKI-O-703'의 약물 제형 변경을 위한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해당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생물학적 동등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3일에는 만성 신장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NUAK1 억제제 'OCT-648'의 전임상 데이터를 세계신장학술대회(WCN 2026)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신장 섬유화의 핵심 전사 조절 경로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2027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파이프라인의 꾸준한 진행은 오스코텍의 연구개발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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