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9일 마지막 상대와 격돌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르셀로나를 합계 3-2로 제압하며 극적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고 15일 발표됐다. 바르셀로나가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합계 스코어에서 밀리며 탈락하는 반전이 연출됐다.
파리 생제르맹(PSG)도 리버풀을 극적으로 꺾으며 준결승 동반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 완성이 임박한 상황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4월 29일(수) 19:00 UTC Sporting CP와 Arsenal 중 한 팀과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두 팀의 8강 경기 결과에 따라 아틀레티코의 준결승 상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라는 강호를 제압하며 유럽 최고 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합계 스코어 승부에서 보여준 경험과 노련함이 돋보였다.
PSG와 함께 준결승에 오른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 체제 하에서 축적한 전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우승 도전에 나선다. 스페인 축구가 유럽 무대에서 다시 한번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축구 전문가들은 아틀레티코의 견고한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획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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