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한국을 향해 총집결하고 있다.
보난자랩은 법인 중심 전환을 선언하며 디지털자산 데이터 인프라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선택 아닌 필수'로 규정하며 기업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이런 움직임과 맞물려 파이퍼는 달러 기반 규제 준수 스테이블코인의 아시아 시장 출범을 발표했다. 서클 CEO의 방한도 이뤄지면서 한국 시장 본격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도 웹3 생태계 전환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어, 업계는 '소비 넘어 기여 생태계로의 전환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현실은 녹록지 않다. 코빗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1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인원에 52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한국 진출과 강화되는 국내 규제가 맞물린 변곡점 상황"이라며 "한국 웹3 생태계가 진정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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