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진 '세이렌급 보컬' 글로벌 열풍

강선원 기자

폭우도 막을 수 없었던 방탄소년단 진의 '세이렌급' 보컬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콘서트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진은 4월 9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3일간의 콘서트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첫날 공연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무대를 소화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진의 환상적인 보컬 실력은 '세이렌'에 비유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SIREN JIN ON STAGE'가 글로벌 소셜미디어 트렌드를 석권하는 등 그의 무대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진의 '실버 보이스'와 '미의 남신'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에서는 803만 4041표를 얻어 1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27개월 연속 월간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과 18일 도쿄돔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K팝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을 석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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