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지만, 족저근막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악뮤 이수현의 진솔한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수현은 전날(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족저근막염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걸을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그는 신곡 '소문의 낙원' 발매 전 이 같은 건강상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급격한 체중 변화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가운데 나온 고백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수현은 건강 회복 과정에서 특별한 도전을 택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나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었다고 전했다.
흥미롭게도 이수현의 이런 도전 과정이 팬들에게 오히려 위로가 됐다는 후문이다.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그의 노력 자체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는 김남길, 악뮤, 조정치, 정인이 출연했다. 이수현은 '더 시즌즈'의 전임 MC였던 만큼 새로운 MC 성시경과의 만남도 화제가 됐다.
방송 관계자는 "이수현의 솔직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며 "아티스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수현의 건강 고백은 연예계에서 아티스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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