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 버는 기계야, 이혼만 해줘" - 유명 부동산 일타강사가 남긴 절망적 유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2025년 4월 21일 구속기소된 부동산 강사 살해사건이 오늘로 1주년을 맞았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작년 이날 50대 아내 A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사건은 2024년 2월 15일 오전 3시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 거실에서 발생했다. 온라인 부동산 투자 강의로 유명세를 탄 남편이 아내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가정 내 갈등은 충격적이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강사는 가정에서 "돈 버는 기계" 취급을 받으며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속적으로 이혼을 요구했지만 아내 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경제적 부담과 가정 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최종 변론이 예정돼 있다. 재판부는 가정폭력 전력과 정신감정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경제적 성공이 가정의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정폭력 상담과 예방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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