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문동주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회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문동주는 1회말 상대팀 타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3회말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수비를 마친 후 더그아웃으로 복귀했지만, 4회에 들어서며 급작스럽게 강판됐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한화와 맞섰다. 문동주의 초반 안정감과 달리 경기가 진행되면서 상황이 급변한 것으로 보인다.
선발투수로서 4회 강판은 상당히 아쉬운 기록이다. 일반적으로 선발투수는 최소 5이닝 이상 소화해야 팀에 도움이 되는 만큼, 문동주의 짧은 등판은 한화 불펜진에 부담을 가중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동주 역시 이번 등판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해 다음 등판을 준비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
올시즌 한화의 선발진 안정화 여부가 팀 성적에 직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문동주의 빠른 회복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