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보 모솔남들이 첫 데이트에서 벌인 예측불가 행동들이 웃음과 한숨을 동시에 자아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에서는 연애기숙학교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모솔남들의 '연애 무경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날 조지는 돌싱녀 두쫀쿠와의 데이트에서 주문부터 수저 놓기, 고기 굽기, 계산까지 모든 것을 원맨쇼로 처리했다. 특히 연애 로망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역사 지식을 뽐내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더욱 충격적인 건 맹꽁이의 행동이었다. 그는 카멜리아가 계산하는 것도 모른 채 "고기를 제가 다 먹었는데 괜찮냐"고 물어 시청자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모솔남 루키 역시 데이트 중 모든 것을 상대방이 주도하도록 하며 소극적인 모습만 보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설렘보다 먹방에 집중하고, 연애보다 엉뚱한 주제에 빠져드는 것이었다.
이를 지켜본 채정안은 "귀엽지만 답답하다"고 직격탄 평가를 내렸다. 그는 "연애 경험이 없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은 증가하는 모솔족 현상과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며, 체계적인 연애 학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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