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급망에 첫 발을 내디뎠다.
신성이엔지는 21일 제습과 공조 기능을 통합한 장비제습모듈(EDM)을 전공정 장비 기업을 통해 삼성전자에 첫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태양광 중심이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반도체 장비로 확장한 것이다.
EDM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습도 조절과 공기 정화를 동시에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미세한 습도 변화도 수율에 직결되는 반도체 특성상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신성이엔지의 반도체 진출은 기존 태양광 사업의 고도화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김제사업장은 연간 500MW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645W급 고출력 모듈 출시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