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L 2026 최악의 부진에 빠진 루크나우 슈퍼 자이언츠(LSG, 현재 9위)와 핵심 타자 니콜라스 푸란의 처참한 성적(평균 8.50, SR 79.68) 속, '구세주' 조쉬 잉글리스가 예상보다 빠른 5월 4일 합류를 확정하며 푸란의 교체를 포함한 LSG의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와 반등 가능성을 예고, 리그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26시즌 인도 프리미어리그(IPL)에서 충격적인 9위로 추락한 LSG는 팀의 핵심 해외 선수 니콜라스 푸란의 부진에 깊은 시름에 잠겼다. 2025년 524점, 스트라이크율 196.25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푸란은 올 시즌 6이닝 51점, 평균 8.50, 스트라이크율 79.68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팀 부진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이에 LSG는 시즌 일부 결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검증된 빅매치 해결사' 조쉬 잉글리스를 ₹8.6 crore(약 14억 원)에 영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원래 5월 말 합류 예정이었던 잉글리스는 ESPNcricinfo 보도에 따르면 신혼여행 일정을 과감히 단축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로 인해 그는 오는 5월 4일 뭄바이 인디언스(MI)와의 경기를 앞두고 LSG에 조기 합류할 예정이다. 어제(4월 22일) 열린 라자스탄 로열스(RR)와의 경기에는 불참했지만, 그의 등장은 LSG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팀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LSG는 미첼 마쉬, 에이든 마크람, 니콜라스 푸란을 해외 선수로 활용 중이다. 잉글리스의 합류는 구단에 '진정한 선택의 딜레마'를 안겨줄 전망이다. 특히 푸란의 2026년 처참한 기록은 그의 교체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게 한다. 잉글리스는 커리어 통산 11번의 IPL 경기에서 278점(스트라이크율 162.57, 평균 30.88)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펀자브 킹스(PBKS)를 결승으로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검증된 선수다.
잉글리스는 남은 리그 6경기에서 팀 조합에 따라 즉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합류가 LSG 시즌 반등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지, 푸란을 대체할지, 그리고 미첼 마쉬, 에이든 마크람과의 해외 선수 조합을 어떻게 가져갈지는 5월 4일 뭄바이 인디언스전에서 그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전문가들은 LSG가 '선택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하고 잉글리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지가 남은 시즌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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