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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87% 완판…코스닥 주가, '이틀째 폭등' 왜?

김현수 기자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첫날인 지난 22일, 총 공급분 6000억 원 중 87.1%에 달하는 약 5223억 5000만 원이 판매되며 압도적인 '완판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소득공제와 정부의 손실 우선 부담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힘입어 서민 목돈까지 뜨겁게 유입되자 금융당국은 벌써 하반기 추가 물량 공급을 검토 중입니다. 펀드 열풍과 함께 코스닥 시장마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한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게 합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출시 첫날인 22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총 공급 물량 6000억 원 중 대부분을 소진했습니다. 온라인 판매 물량은 신영증권에 남은 2억 3000만 원을 제외한 모든 판매사에서 완판됐으며, 오프라인 판매 역시 은행 10곳 중 7곳, 증권사 15곳 중 4곳에서 공급 물량이 바닥났습니다. 출시 첫날 기준 남은 물량은 은행 61억 6000만 원, 증권사 714억 9000만 원에 불과합니다.

특히 서민층의 참여율이 높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은행권 판매 물량 중 근로소득 5000만 원,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가입자인 서민형 비중은 금융위원회의 배정 목표인 20%를 크게 웃도는 약 40%로 추산됩니다. 이는 서민층의 자산 증식 지원이라는 펀드의 정책적 취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로 이어집니다.

국민성장펀드 87% 완판…코스닥 주가, '이틀째 폭등' 왜?
[사진=AI 생성]

펀드 열기에 힘입어 코스닥 시장도 덩달아 불타올랐습니다. 펀드 출시 당일인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9% 급등한 1161.13을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시장에서는 국민성장펀드가 침체됐던 코스닥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호탄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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