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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마켓' 34개 부스 활짝…원주 혁신도시 3일간 '축제 열기'

오는 11일(목) 원주시 반곡동 미리내거리에서 3일간의 막을 올리는 '2026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이 혁신도시 주민과 상인, 그리고 공공기관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혁신도시상인회가 주최하고 원주시와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번 상생마켓은 오는 2026년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미리내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상생 기반 조성을 핵심 목표로 한다. 첫날인 11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열고, 이후 이틀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장에는 총 34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판매·홍보부스 16곳과 먹거리 부스 18곳이 설치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등 원주 혁신도시의 주요 공공기관 4곳이 대거 참여하여 '상생'의 의미를 더욱 부각한다. 이들 기관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생마켓' 34개 부스 활짝…원주 혁신도시 3일간 '축제 열기'
[사진=연합뉴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어린이 중고장터인 '상생오이마켓'을 비롯해 주민들이 숨겨진 재능을 뽐내는 경연 프로그램 '상생 갓 탤런트',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 '랜덤플레이 댄스' 등이 펼쳐진다. 또한, 거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한 나눔 부스도 운영돼 지역 공동체 상생의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상생마켓은 혁신도시 주민과 상인,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축제라는 평가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혁신도시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를 넘어, 지역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호 협력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6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혁신도시 공동체의 지속적인 결속을 다지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향상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상생마켓을 통해 혁신도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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