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패배의 후폭풍 속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하루 앞둔 내일(9일), 이례적으로 초·재선 의원들이 주도하는 후보자 3인(김도읍, 정점식, 성일종) 초청 토론회가 국회 본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당의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리더십의 비전을 검증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며, 사상 처음 도입되는 모바일 투표라는 혁신적 선거 방식 또한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참패의 위기감 속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하루 앞둔 내일(9일), 이례적으로 초·재선 의원들이 주도하는 후보자 3인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당의 리더십 검증 무대가 급박하게 마련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위기를 헤쳐나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인물을 가려내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원내대표 선거를 코앞에 두고 이례적인 토론회가 열리는 것은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내에 드리운 깊은 위기감과 혁신 요구 때문이다. 당 일각에서는 급박하게 진행되는 선거 일정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고, 이에 유권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초·재선 의원들이 직접 나서 충분한 검증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초선 모임 대표 박상웅 의원과 재선 모임 대표 엄태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내일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김도읍, 정점식, 성일종 의원 등 원내대표 후보 3인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6·3 지방선거 평가 및 패배 원인 분석 ▲당 혁신 로드맵 ▲수도권·청년층 지지 회복 방안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대한 원내 투쟁 전략 등 핵심 의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지방선거 패배 원인 분석부터 당 혁신 로드맵, 수도권·청년층 지지 회복 방안, 나아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원내 투쟁 전략까지, 차기 원내대표에게 요구되는 난제들이 토론회 의제로 오르는 만큼, 누가 이 위기를 헤쳐나갈 비전을 제시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