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오하이오주 연방 부지에 10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하고 이를 임차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1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는 엔비디아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5,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추진
현재 칩, 인건비, 전력 및 기타 자재 가격을 기준으로 볼 때, 해당 캠퍼스를 구축하는 데 최소 5,0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가 오하이오주 연방 부지에 10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하고 이를 임차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1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는 엔비디아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5,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추진
현재 칩, 인건비, 전력 및 기타 자재 가격을 기준으로 볼 때, 해당 캠퍼스를 구축하는 데 최소 5,0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는 20년 임대 계약을 통해 시설 내 장비를 통제하게 되며, 첫 번째 단계는 2028년부터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 소프트뱅크 산하 SB 에너지와 협력, 엔비디아 하드웨어 공급
해당 시설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SB 에너지가 오하이오주 남부 에너지부 소유 부지에 개발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시설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오픈AI의 임대료와 SB 에너지의 자금 조달에 대한 재정적 보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AI는 앞서 규제 문제와 높은 에너지 비용 등을 이유로 영국 내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중단한 바 있다.
▲ AI 경쟁 핵심은 반도체에서 전력으로 이동
최근 AI 산업의 경쟁 축은 모델 성능 경쟁에서 인프라 확보 경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초거대 AI 모델이 요구하는 연산량이 폭증하면서 GPU 확보뿐 아니라 전력 공급 능력과 데이터센터 건설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10GW 규모 데이터센터는 중형 원자력 발전소 여러 기의 생산 전력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는 AI 산업이 이제 국가 단위 전력 정책과 직결되는 산업으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향후 AI 산업의 승패가 데이터센터 규모와 전력 확보 능력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원자력 발전소 투자, 전력망 확보, 재생에너지 계약 체결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픈AI의 오하이오 프로젝트 역시 단순한 데이터센터 건설이 아니라 미래 AI 경제를 위한 전력 확보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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