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06월 10일 NH투자증권을 찾아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의 미국 비상장 기업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드 CEO의 이번 방문은 4년 만의 방한이자 NH투자증권 본사 첫 방문으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임계현 법인영업사업부 대표(전무) 등과 만나 양사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2022년 이전 방한 이후 글로벌 투자 시장의 판도를 바꿔온 그의 행보에 국내 자본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NH투자증권의 플랫폼 역량과 ARK 인베스트먼트의 혁신 투자 전문성을 결합하여 미래 성장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AI, 우주항공,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및 콘텐츠 개발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는 국내 투자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양사는 특히 「스페이스X」 등 미국 비상장 혁신기업 자산의 국내 상품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글로벌 비상장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