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선두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광주사업장에 1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검토 중이며,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의 수주 물량 급증에 따른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1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6년 06월 10일 현재, 앰코코리아는 광주 첨단지구 내 광주공장 유휴부지에 6개 동의 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총 투자 규모는 1조원에 달하며,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장을 확장하며 추가 투자 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앰코코리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번 대규모 증설 검토의 핵심 배경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로부터의 수주 물량이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 있다. 앰코 광주공장은 현재 앰코 전체 생산물량의 50%를 담당하는 핵심 거점으로, 4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TSMC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물량 증가는 앰코코리아의 전략적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투자가 현실화될 경우, 광주 지역에는 1천여 명의 추가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반도체 후공정 클러스터' 및 '반도체 패키징 산업벨트'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3월 앰코 광주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며 앰코코리아의 투자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