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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눈' 드론 떴다! 강원 농산물 절도 '꼼짝 마'

하늘의 눈이 땀으로 일군 농산물을 지킨다. 오늘(2026년 6월 12일)부터 강원경찰청이 드론을 투입, 공중과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순찰로 농산물 절도에 철퇴를 가한다.

강원경찰청은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치안 시대를 열었다. 오늘(2026년 6월 12일), 드론을 활용한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고질적인 농산물 절도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책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강원지역은 농가가 넓은 지역에 걸쳐 분산된 독특한 지리적 특성 탓에 농산물 절도에 특히 취약했다. 기존의 인력 중심 차량 순찰만으로는 광범위한 농경지를 감시하고 절도 행각을 포착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강원경찰청은 전문 역량을 갖춘 '광역예방순찰대 드론 팀'을 전격 투입했다. 드론의 공중 순찰과 112 순찰차의 지상 순찰을 유기적으로 병행하여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 및 시간대에 집중적인 감시와 예방 활동을 펼친다. 하늘과 땅을 동시에 감시하는 입체적 순찰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하늘의 눈' 드론 떴다! 강원 농산물 절도 '꼼짝 마'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직접적인 순찰 외에도 농민들이 스스로 방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자체 제작한 농산물 절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며 자율 방범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통해 농가 스스로 범죄에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농민들이 땀 흘려 가꾼 소중한 농산물을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입체적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입체적 치안 활동을 통해 단순 순찰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방범 시스템'이 구축되어 지역 치안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임을 시사한다.

강원경찰청의 이번 드론 활용 치안 활동은 지역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범죄 예방 대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첨단 기술의 선제적 도입이 땀 흘려 가꾼 농산물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더 나아가 모든 주민에게 '안전한 강원도'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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