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이 한국 문화계에 르네상스 명작의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6월 13일(현지시간), 국립중앙박물관은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태고지' 등 세계적인 걸작을 소장한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과 손잡고 소장품 대여를 포함한 전방위적 문화 교류에 나섰다.
이번 '박물관 프로그램 및 서비스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체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현지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공식 환송식에 참석하며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우피치 미술관은 이번 MOU를 통해 소장품 대여를 포함한 전시, 해설 및 교육, 소장품 관리와 복원,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증진하고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세계적인 미술관인 우피치 미술관의 르네상스 걸작들이 한국에서 전시될 가능성이 열려 국내 문화계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피렌체에 자리한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태고지' 등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 높은 작품들을 다수 보유한 곳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 국민들이 이탈리아 현지 방문 없이도 세계적인 르네상스 명작들을 국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