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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색 로컬여행 개막...70종 '무료'

오늘(14일), 충북 옥천·보은·영동의 다채로운 3색 매력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팝업 전시 'Local Trip in Color'가 청주 성안길 관광안내소 C스퀘어에서 막을 올렸다.

충북문화재단과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팝업 전시는 오늘 개막해 오는 8월 30일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운영된다.

「충북 남부 3색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각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과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옥천의 푸른 대청호, 보은의 웅장한 속리산, 그리고 영동의 향긋한 와인 등 3개 지역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코스메틱존 ▲굿즈존 ▲푸드존 ▲뮤직존 등 4가지 테마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각 테마존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색을 담은 지역 특산품과 감각적인 로컬 브랜드 상품 총 70여 종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경험과 함께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 3색 로컬여행 개막...70종 '무료'
[사진=연합뉴스]

팝업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방문객들은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로컬 트립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구매한 상품을 인증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지역 특전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청주 시민은 물론, 타 지역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찾아와 충북 남부 3개 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업 전시가 청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충북 남부 3개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새로운 국내 여행지로의 발걸음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색다른 국내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충북 남부 3색 여행이 매력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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