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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정 2년차, '민심' 칼 빼들었다…수석 11명 중 6명 전격 교체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6월 21일 국정 2년차를 맞아 '민심 반응성' 강화와 '개혁 과제' 추진에 방점을 두고 청와대 핵심 참모진 6명을 전격 교체하는 중폭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수석급 11명 중 과반을 넘어서는 이번 인사는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력 확보 의지를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한찬식 민정수석, 김경자 사회수석을 비롯해 국가안보실 1차장에 강건작, 3차장에 송기호를 각각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인사는 이 대통령이 국정 2년차를 맞아 국정 기조에 변화를 주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개혁 과제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심 반응성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점은 현 정부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재명 국정 2년차, '민심' 칼 빼들었다…수석 11명 중 6명 전격 교체
[사진=연합뉴스]

11명의 수석급 참모진 중 6명이라는 교체 규모는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가 확고함을 보여준다. 대통령실 내부는 물론 정부 부처 전반에 걸쳐 신선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개혁 드라이브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국정 2년차에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민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새롭게 진용을 갖춘 참모진이 앞으로 어떤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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