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 권한대행이 오늘(2026년 7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25일 전당대회 대표직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의 '왼쪽 운동장'을 책임지는 「한국 정치의 레프트윙, 왼쪽 날개가 되겠다」는 파격적인 포부를 밝혔다.
신 권한대행은 이재명 정부의 중도·실용 노선에서 「필연적으로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 한국 정치의 왼쪽 운동장을 더 넓게 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실용과 원칙이라는 두 기둥이 필요하며, 혁신당의 역할은 '원칙의 기둥'을 단단히 세우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현 정부의 중도적 스탠스와 차별화된 혁신당의 정체성을 선명히 하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신 권한대행은 「자강을 기본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내란동조 세력에 맞서는 '키세스 우주연합군'을 다시 세우기 위해 숨 쉬듯 연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과 5기 민주개혁 정부를 위해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뛰겠다」고 덧붙이며 강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당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으로 ▲시·도당 조직 재정비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비전랩 등 3대 기구 설치 ▲지방정부 선출직 공직자 주요 당직 임명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당의 조직력 강화와 외연 확장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