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승객의 운전자 폭행으로 추정되는 충격적인 시내버스 사고가 발생해 승객 1명이 다치고 정류장 시설이 파손됐다. 2026년 7월 5일 낮 12시 39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이번 사고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버스 기사와 승객 간 말다툼 중 폭행이 원인으로 지목돼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낮 12시 39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정류장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버스에는 당시 승객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중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류장 유리가 일부 파손되는 등 시설 피해도 발생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초기 목격자 진술은 충격적이다. 목격자들은 버스 기사와 승객이 말다툼하던 중 한 승객이 버스 기사를 폭행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 운전 부주의나 기계 결함이 아닌, 승객의 폭행이라는 인재(人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건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현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목격자들의 진술과 버스 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버스 기사와 승객 간 말다툼 경위, 승객의 폭행 여부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공공 교통수단 내에서의 안전과 승객 에티켓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