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국세청이 KT(030200)에 약 4년 만의 비정기 특별세무조사를 전격 착수하며 구현모, 김영섭 전 대표이사 재임 기간인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회계 자료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어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KT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 직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세무·회계 자료를 대거 확보했다. 이 조사 대상 기간은 구현모 전 대표이사와 김영섭 전 대표이사 재임 시절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2년 7월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되는 특별세무조사다. 업계에서는 이를 전임 경영진 시절의 자금 흐름과 회계 처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국세청과 KT 양측은 구체적인 세무조사 사유나 내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