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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탈탄소 전환, 인력 난관 뚫을 나침반 등장

글로벌 해운산업이 탈탄소화라는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가운데, 한국선급(KR)이 미래 해운의 핵심 성공 열쇠인 인력 양성 방안과 최신 기술 동향을 담은 전문 매거진 'KR 디카보나이제이션 매거진'을 2026년 7월 10일 발간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창간호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도입을 앞둔 시장 현실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무탄소 선박 시대의 성공적 항해를 위한 친환경 분야 해사 인력 양성 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전 세계 해운산업은 IMO의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도입을 목전에 두며 전례 없는 대변혁에 직면했다. 이는 해운사들의 운영 전략은 물론, 조선 및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심대한 변화를 예고한다. 엄격해지는 탈탄소화 규제는 선박 설계부터 운항 방식, 연료 선택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불가피하게 요구하고 있다. 한국선급은 이러한 중대한 변화 속에서 해운업계가 복잡한 규제와 기술적 도전을 헤쳐나갈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매거진을 발간했다.

'KR 디카보나이제이션 매거진' 창간호는 해운산업의 탈탄소화 규제 동향과 최신 기술 정보를 심층 분석하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미래 전략 수립의 기반을 제시했다. 특히, 무탄소 선박 시대의 핵심 성공 열쇠로 지목된 「친환경 분야 해사 인력 양성」에 주목했다. 이는 대체연료 선박 확산에 따른 인적 역량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가 미래 해운의 성패를 가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음을 시사했다.

해운 탈탄소 전환, 인력 난관 뚫을 나침반 등장
[사진=연합뉴스]

매거진은 무탄소 선박 시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존 해사 인력의 '준비된 전환'과 신규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메탄올, 암모니아 등 차세대 대체연료는 기존 선박 연료와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므로,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취급 기술이 요구된다. 매거진은 이러한 차세대 연료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의 고도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안전 운항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전문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운용 환경을 반영한 실습 과정을 강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한국선급의 이번 'KR 디카보나이제이션 매거진' 발간은 2026년 7월 현재 해운산업이 직면한 탈탄소화라는 중대한 과제에 대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전문 매거진이 무탄소 선박 시대로의 성공적인 항해를 위한 명확한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 해운 인력 양성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해운산업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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