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일 뉴욕 증시에서 Marriott International (MAR)이 견조한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0.98%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주요 투자은행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4달러 오른 376.11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 Marriott International (MAR)은 현지시간 10일, 월가의 긍정적인 2분기 실적 전망에 힘입어 뉴욕 증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대비 0.98% 상승한 376.11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이는 3.64달러 오른 수치다. 주가 상승의 핵심 원인은 주요 투자은행(IB)들이 Marriott International (MAR)의 2분기 객실당 매출(RevPAR)이 당초 가이던스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 수요의 꾸준한 회복과 럭셔리 부문의 강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UB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Marriott International (MAR)과 경쟁사인 힐튼(Hilton)의 2분기 RevPAR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호텔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방증이다. Marriott International (MAR)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출장과 레저 여행 수요가 모두 활기를 띠면서 높은 객실 점유율과 평균 객실 요금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발표된 1분기 실적 또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종 내 Marriott International (MAR)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글로벌 호텔 시장의 리더로서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문에서의 경쟁 우위는 고마진 실적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거시경제 환경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소비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고용 시장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여가 관련 지출이 견고하게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러한 환경은 Marriott International (MAR)과 같은 호텔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