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전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국제대회 결승전을 직접 찾아 '게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히면서, e스포츠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의 높아진 관심이 주목된다.
이날 강 비서실장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oL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를 관람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고위 공직자가 e스포츠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가족이 e스포츠를 좋아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게임에 관심이 많아 오늘 경기를 보러 왔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 관심을 넘어선, 젊은 층의 문화 현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강 비서실장은 「앞으로도 이렇게 현장을 직접 보고, 게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고위직이 직접 게임 이용자들과의 현장 소통 의지를 밝힌 점은 향후 게임 산업 관련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다는 기대를 낳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