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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선취수수료 0원' 라이트 출시…투자판도 재편 예고

신한투자증권이 오늘(2026년 7월 12일) 선취 판매수수료 '0원'을 전면에 내세운 '신한 Light(라이트)' 상품을 전격 출시하며 금융투자업계에 파격적인 가격 혁명을 예고했다.

이번 '신한 라이트' 상품은 온라인 전용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세 가지로 구성되며, 특히 펀드 상품군은 가입과 동시에 선취 판매수수료가 '0원'으로 책정되어 초기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펀드 가입 시 부담하던 초기 비용을 완전히 없애, 실질적인 투자 수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한 SOL 코스닥150 인덱스', '하나 파이팅코리아', '다올 코리아AI테크', '타임폴리오 탑픽EMP', '우리 반도체BIG2플러스' 등 5개 신규 펀드에 이 혜택이 우선 적용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온라인 전용 펀드 전체로 해당 선취 판매수수료 '0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펀드 운용에 필요한 운용보수, 판매보수 및 펀드 운용 비용 등은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신한투자, '선취수수료 0원' 라이트 출시…투자판도 재편 예고
[사진=연합뉴스]

펀드 외에도 '신한 라이트'는 ELS와 채권 상품에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비용을 줄이고 쿠폰 및 금리 조건을 높인 온라인 전용 ELS 및 채권 상품을 매주 2~3개씩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광범위한 상품군은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 내 'Light 상품' 전용 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권영대 투자상품본부장은 이번 상품 출시에 대해 「상품 공급자의 관점이 아니라 상품을 선택하는 입장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상품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고객 중심의 상품전략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투자에 접근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의 이번 행보는 초기 투자 비용 절감이라는 직접적인 혜택을 통해 투자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다양한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이는 국내 금융투자업계 전반의 수수료 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향후 경쟁을 통한 투자자 혜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이번 '라이트 상품' 출시는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수수료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큰 혜택과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고객 중심 전략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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