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한 5개 기업을 '2026년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좋은일터 강화지원금 4천만원을 비롯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는 심화하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대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움직임이다.
선정된 기업은 금오기전, 소셜빈, 씨넷, 아이큐랩, 한미유압기계 등 총 5곳이다. 이들 기업에는 당장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좋은일터 강화지원금 4천만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감면과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실질적인 세제 혜택까지 더해져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청년 고용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는 7월 13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선정 기업들에 인증서를 수여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 과정은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웠다. 부산시가 선정한 120개 '청끌기업'(청년이 끌리는 기업) 중 23개 기업만이 '청년고용 우수기업' 인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 신청 기업은 최근 3년간 청년고용 증가 실적은 물론, 일자리의 질, 근무 환경의 우수성, 그리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 등 다각적인 지표를 통해 심층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서류 심사, 현장 실사, 그리고 면접 평가에 이르는 3단계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5곳만이 '2026년 청년고용 우수기업'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얻었다. 이는 선정된 기업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범을 보였음을 방증한다.
부산시는 이번 '청년고용 우수기업' 선정이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확고한 정책 방향을 다시 한번 천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청년고용 우수기업' 및 '청끌기업'과의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청년들의 현장 실무 경험을 증진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며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