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세종문화회관이 파격적인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한 '누구나 클래식' 공연으로 독일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심오한 음악 세계를 선사하며 클래식 대중화에 새 지평을 연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8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대극장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누구나 클래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향이 요하네스 브람스의 대표 협주곡과 교향곡들을 다루며 그의 웅장한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특히 각기 다른 협연자와 곡목으로 브람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8월 18일에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하여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교향곡 제1번'을 연주한다. 이어 1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4번'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해설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이 맡아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 '누구나 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원하는 금액을 직접 선택해 예매하는 혁신적인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한다. 이는 고전 음악의 높은 진입 장벽을 허물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파격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