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Advanced Micro Devices (AMD)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AMD는 전 거래일 대비 2.57% 오른 548.13달러를 기록, 골드만삭스의 긍정적 실적 전망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반도체 업종 전반의 회복세 또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Advanced Micro Devices, Inc. (AMD) 주가는 2026년 7월 14일 뉴욕 증시에서 548.13달러로 마감, 전 거래일 대비 13.74달러(2.57%)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낙관적인 실적 전망이 주효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리포트에서 AMD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강력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 심리를 크게 개선시켰다.
Advanced Micro Devices (AMD)의 호조는 최근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불고 있는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한다. 엔비디아(NVIDIA), 인텔(Intel), 마이크론(Micron)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를 떨치고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AMD 역시 동반 상승했다. 견조한 거시 경제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은 기술주, 특히 AI 시대 핵심 동력인 반도체 주식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 가속화와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는 AMD의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Advanced Micro Devices (AMD)의 성장 동력과 미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리포트에서 「AMD는 데이터센터 및 AI 칩 시장에서 견고한 점유율을 확보하며, 이는 향후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가능케 할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다. 특히 MI300X와 같은 AI 가속기 제품군의 성공적인 시장 침투는 엔비디아가 장악한 고성능 AI 칩 시장에서 유의미한 경쟁자로 부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AMD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AMD가 기존 CPU 시장을 넘어 GPU와 AI 가속기 시장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