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의 난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회와 재계가 오늘(15일) 최고위급에서 손을 맞잡으며,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대도약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상시 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경제대도약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 이 위원회는 국회와 경제계가 상시적으로 만나 경제 현장의 애로사항 해법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계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국회 최고위층과 경제계 대표가 직접 나서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상시 협력 체계가 구축된 것이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지난 7월 1일 조정식 의장과 최태원 회장이 참석한 '경제대도약 간담회'에서 논의된 국회와 재계의 상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한 결과다. 당시 양측은 AI혁명 등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법·제도 정비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일회성 논의를 넘어선 지속가능한 협력 플랫폼을 마련한 셈이다.
'경제대도약위원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AI) 혁명과 같은 시대적 과제에 대한 선제적인 법·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국회와 재계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