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전남 여수에서 50대 남성이 초등학생 5명을 유인하려다 시민들의 신속한 제지로 미수에 그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경 여수시 화장동 한 편의점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초등학생 5명에게 접근해 '아빠라고 불러봐라, 같이 가자'며 유인하려 했다.
하지만 A씨의 범행은 인근에 있던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좌절됐다. 시민들은 A씨의 수상한 접근 방식을 목격하자마자 즉시 개입하여 초등학생들을 보호하고 A씨를 제지했다.
경찰은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오늘(16일) A씨를 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