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1인1표제」로 당원의 힘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고 역설하며 강력한 지지 결집을 호소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갑 및 북구갑 지역당원대회에 참석해 당원 중심 정당을 향한 자신의 기여를 부각했다. 그는 대표 재임 시절 대의원과 권리당원 구분 없는 「1인1표제」 도입을 「당원들과 제가 해냈다」고 강조하며, 「당의 주인은 당원」임을 역설해 호남 당심에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현 이재명 정부에 대한 강력한 지지도 잊지 않았다. 정 전 대표는 최근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초과 세수 기대감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현 정부를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다섯 번째 민주당의 대통령을 만들어내려면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한다」며 당원들의 굳건한 결속을 촉구했다.
그의 발언은 압도적인 당내 지지세 과시로 이어졌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룻밤 사이에 무려 3억 8천만원의 후원금이 쏟아져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는 법정 한도 초과분 3억 6천만원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으로, 그는 「일일이 돌려드려야 한다」며 지지자들에게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의원의 후원 계좌로 초과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당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수치로 증명하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