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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침수·산불 막는다…4종 공간정보 '혁신'

충남도가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시 침수 예상 지역부터 과거 산불 발생 정보, 나아가 지역 지명의 유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정보 서비스를 전면 확대하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높였다.

충청남도는 도민용 공간정보 포털과 행정용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공간정보 서비스를 기존 재난 정보 중심에서 생활 밀착형 정보까지 총 4종으로 확충했다. 이는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에 추가된 서비스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도시 침수지도'와 '산불 현황'이다. 도는 집중호우 시 침수 예상 지역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도시 침수지도를 제공하여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과거 산불 발생 지역과 피해 정보를 담은 산불 현황 서비스는 산불 추이 분석 및 산지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 재난 정보를 넘어 생활 밀착형 정보도 대폭 확충했다. '지적 기준점'은 지적·일반 측량 및 공간정보 구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지명 정보' 서비스는 마을, 산, 하천 이름과 위치를 제공하여 지명 유래와 지역 역사 이해를 돕는 자료로 가치를 더한다. 이로써 도민들은 충남의 지리적·문화적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 침수·산불 막는다…4종 공간정보 '혁신'
[사진=연합뉴스]

확대된 4종의 공간정보 서비스는 접근성도 높였다. 도민은 '충남 공간정보포털'을 통해 해당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공무원들은 '행정용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의 의미에 대해 「다양한 공간정보를 지속해서 발굴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번 공간정보 서비스 확대를 통해 스마트 행정 구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과장의 발언처럼 지속적인 정보 발굴을 통해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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