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 대운산 자락에 자리한 울산수목원에서 자연의 생명력과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기획전 '초록이 있기에'가 오는 9월 30일까지 열려, 지친 마음에 위로와 영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울산수목원관리사무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초록이 있기에'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운산 대표 식물과 계절 이야기를 담았으며, 자연 속 초록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주제로 한다. 김연욱 작가와 문유란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자연과 예술이 주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와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7~10세 어린이를 위한 '초록식물 열 수축 플라스틱 종이 열쇠고리 만들기'는 7월 25일, 8월 8일, 8월 29일, 9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총 네 차례 진행된다. 회당 15팀이 참여할 수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식물 세밀화 그리기 특강 '자연을 담은 식물 그리기'가 운영된다. 1회차는 8월 15일과 22일, 2회차는 9월 12일과 19일에 열리며, 회당 2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 5천원은 현장에서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울산수목원 누리집(www.ulsan.go.kr/s/usabt/main.ulsan) 또는 울산시 공식 인스타그램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울산수목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식물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