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부터 나흘 뒤, 서울 성북구의 여름을 책임질 「제10회 성북문화바캉스(성북물놀이축제)」가 문을 연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난 열흘간 운영돼 도심 속 시원한 피서지로 기대를 모은다.
성북구는 오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제10회 성북문화바캉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막식은 7월 25일 오후 2시 숭덕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숭덕초등학교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우이천다목적광장과 길음동 유휴부지에 마련될 물놀이장은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에어돔 풀장, 대형 슬라이드, 회전썰매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영유아를 위한 전용 풀장도 별도로 마련돼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외에도 포토존, 디지털 타투, 버블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마술인형극, 난타, K-POP 댄스 공연 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이용 요금은 성북구민에게는 무료이며, 타 지역 주민은 2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입장할 수 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지역과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많은 시민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